오늘은 20~30대 청년들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인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 방법과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우면서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 고용불안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한 바우처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른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 고용불안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20~30대 청년을 위해 월 24만 원 또는 28만 원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또한, 청년들의 정신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를 2022년까지 전국에 확대 설치됩니다. 만약, 심리적으로 어려운 청년이라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이용 안내
신청 자격
만 19~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소득과 재산에 무관하게 누구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립준비 청년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의 경우 바우처가 우선 지원이 됩니다.
지원 내용
3개월 (최대 10회) 간 주 1회 1:1 전문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며 추가 판정을 통해 최대 1년까지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연장이 가능합니다.
바우처를 통해 월 24만 원 또는 28만 원을 지원(본인부담금 10%)합니다. 단, 자립준비 청년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이용이 가능합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 방법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은 2022년 3월 14일부터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온라인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 바로 가기를 통해 접속하신 후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정보
오늘은 이렇게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이라면 위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