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 / 2022. 7. 31. 08:04

폭염 주의보, 경보 기준 및 대처 방법 안내

 오늘은 폭염 경보와 폭염 주의보 기준과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이상 기온 현상으로 우리나라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괜찮을 수 있지만,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폭염에 주의하셔야 하니 오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폭염 경보, 폭염 주의보

폭염-대처-썸네일

폭염 주의보 기준 폭염 경보 기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C 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일 최고 체감온도 35˚C 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 경보와 폭염 주의보 기준은 온도 차이에 의해서 달라지게 되며 또는 피해지역이 광범위하게 발생될 것으로 판단될 경우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됩니다.

 

 

폭염 경보, 주의보 대처 방법

 

① 폭염이 예상될 경우 TV, 라디오 등을 통해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② 알코올 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수분 섭취를 많이 합니다.

③ 온도가 높아지는 시간(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6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④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에 주의합니다.

⑤ 노인 또는 환자 등을 남겨두고 외출할 경우에는 주변인 또는 이웃 등에게 부탁하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⑥ 냉방기기 사용 시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C 이내로 유지해야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적정 실내 냉방 온도 : 26~28˚C)

⑦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를 보일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⑧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줍니다.

 

 

온열질환(열사병, 일사병) 증상 및 대처 방법

구분 열사병 일사병
의미  고온 다습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질환 태양 볕 아래 오래 머무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증상 -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색으로 변함
- 고열과 심한 두통, 식은땀, 탈진 증상
- 피부가 차갑고 축축해지며 얼굴이 창백해짐
- 무력감, 현기증, 투통 증상
대처 방법  119에 신고 후 시원한 장소로 이동, 물로 몸을 적시거나 얼음을 수건에 싸서 빠르게 체온을 내리도록 함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찬물,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고 30분 안에 증상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병원으로 이동

 

참고하면 좋은 정보

 

조용한 해수욕장 찾기(해수욕장 혼잡도 확인)

상권정보 시스템(무료 상권 분석) 서비스 이용 방법

 

 오늘은 이렇게 폭염 경보와 폭염 주의보 기준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더운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위의 정보를 참고하여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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